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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인섭입니다.

1월 20일(일) 오후 2-4시 사이에

<레미제라블의 날> 대화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영화, 뮤지컬도 보면서 관심이 많이 생겼고 할 이야기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레미제라블은 "세속적 성경"이라 불릴만큼 풍부한 이야기와 감동이 가득합니다.

책은 영화보다 100배 이상의 감동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책(완역본)읽기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번 모임까지 다 읽진 못해도, 2권 분량 정도라도요.

중간에 갑갑한 부분이 있다면 훌쩍 뛰어넘고 읽으면 됩니다.

청년들 뿐 아니라, 이 주제에 대해 환담하고픈 우리교회의 다른 교인, 다른교회나 다른 친구들도 환영합니다.

즐겁게 봅시다. 한인섭 배.

 

**제가 레미제라블을 얼마나 아느냐고요? 같은 "독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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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희 2013.01.07 13:34

    이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지난 24일 저녁 영화 '레미제라블'을 보고, 어찌나 감동했는지, 집에 오자 마자   '레미제라블'  완역본 읽기에 도전했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의 감동을 뛰어넘는  '더 깊은 감동' 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매일 조금씩 읽고 있는 중인데, 

    잠시 잊고 있었던 역사 의식과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가를 계속 묻게 합니다.

     

    1권의 1장에 '올바른 사람'  이란 제목으로 장발장에게 따뜻한 저녁식사와 잠잘 곳을 주고,

     은촛대를 준 미라엘 주교의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한다는 게 어떤 것인가,

     사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만인사제의 평신도 공동체'에서  사제와 같은 삶을 산다는 게 어떻게 사는 것인가도요.

    ..

    6권이나 되는 이 대서사를 언제쯤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시작이 반이라 하니,  조금씩 읽어 나가렵니다.

     많은 청년들이 함께 읽고 좋은 생각을 나누는 시간 갖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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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규 2013.01.07 18:03

    12월 19일 대선일에 레미제라블을 보았던 것은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비루하지만, 역사는 죽은 자들을 결코 잊지 않으며, 사랑은 언제까지나 전해진다는 희망을

    영화를 통해 느꼈습니다.

     

    좋은 화두로 다시 청년들을 방문해 주셔서 한인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영원한 청년이신' 모든 교우분들도 부담없이 '레미제라블의 날'에 함께 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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