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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09:20

갈렙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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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용기_문현석

2017년7월30일 주일예배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이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이 주일에

저희의 존재와 삶이 창조주앞에서 날로 새로워지고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는 우리 자신이 어떤 가능성과 힘을 갖고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 뜻 안에서 그 힘을 스스로 알 수 있고 깨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베푸시는 구원의 신비에 우리의 몸과 영혼이 열려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해왔던 방식에 젖어 그 방식대로만 하나님을 믿지 않게 하시고, 만물을 차별없이 사랑하시고 품으시는 그 마음을 우리가  삶으로 받아들여 하나님이 새롭게 여시는 생명의 길을 담대히 따를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저희는 오늘 이시간, 여호수아에 가려진 2인자였으나

하나님의 온전한 종이었던 갈렙과 그의 용기를 생각합니다.

야곱의 자손이 아닌 에서의 자손으로 태어나 유대인들의 멸시를 받으면서도 가나안땅을 분배할 때 비옥한 땅을 달라고 하지 않았던 그의 선택을 기억합니다. 그가 좋은 땅을 택하지 않고 적이 진을 치고 있는 험준한 산지, 헤브론땅을 택한 것처럼

우리가 편안함과 안락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시고

오로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면”이라는 약속 하나만을 바라본 그의 결단을 본받게 하옵소서.

 

개인의 삶의 새로운 도전이나,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야 할 비전을 바라볼 때 저희가 험한 헤브론산지로 들어갔던 갈렙처럼 안정된 길을 좇는 것이 아니라, 힘든길일지라도 의연하게 남이 걷지 않은 길을 걸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고,“나는 아직도 갈 곳이 있고 지금도 해야할 일이 있다”고 말하는 그의 고백처럼 우리도 여전히 이루어야할 사명이 있음을 늘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남이 걷지 않은 길을 걷는 늘 두렵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현실에 살지 않고 역사에 살게하시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역사의 주인이신 아버지의 존재를 고백하게 하시며 긴 역사를 두고 볼때 반드시 정의와 선과 진리는 승리한다는 믿음이 더욱 굳건하게 저희마음에 자리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께 맡기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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