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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민족화해를 구하는 기도_성상경

2017년6월25일 주일예배 기도문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요엘 2:23)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가뭄중에 비를 기다리던 우리에게 주님의 은혜를 내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7년전 오늘은 우리 민족에게 큰 비극이었던 6.25전쟁이 시작된 날입니다.

그날을 기념하여 6.25민족화해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시의 비극은 지금까지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날의 아픔과 분노의 기억은 적대감으로 표현되어 서로의 슬픔은 깊게 지속되어 왔습니다.

 

나라로는 서로가 적대함으로 합력하지도, 화평하지도 못하고 서로의 국력을 소진하며 대치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며 노래하던 사람들은 점점 그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너무나 긴세월을 지나는 동안 그 혐오를 키워온 사람들과

이제는 완전 다른 나라로 간주하며 북한을 우리의 발목을 잡는 나라로 인식하는 사람들 속에서 경제적인 효과를 전제하지 않고서는 통일을 논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남과 북으로 갈라진 각각의 땅에서 개인의 슬픔의 인생을 지내고 있는 분들을 기억하셔서,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랜 가뭄에 모두가 기다리던 단비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새정부의 출범은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단비와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의 노력속에 주님의 지혜와 능력이 보여지도록 도와 주셔요.

한반도의 오랜 분쟁의 역사에 주님의 사랑과 긍휼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길 소원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