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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세요_천정희

2017년6월18일 주일예배 기도문



하나님,

3년의 세월이 지나고 배는 올라왔으나 아직 찾지 못한 세월호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식 잃은 어미를 보고 가엾게 여기셔서 기적을 일으키신 것처럼, 주님, 오늘 저희도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세월호 미수습자 권재근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권혁규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남현철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박영인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양승진님을 찾을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위로 받을 수 없는 세월호 사람들의 아픔을 아시니, 그들이 이제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날이 더워지고 작업도 힘들어집니다. 수색하는 사람들과 작업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도 지켜 주세요. 주님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에게나 선한 자에게나 고루 비를 내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가뭄이 심하여 곡식을 키우기도 어렵고 강도 점점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큰 비를 본 것처럼, 주님, 저희도 큰 비를 기다립니다.

세상의 만물을 키우시는 주님,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음을 아시니, 이 땅에 비를 내려 주세요.

마른 대지 위 초목이 해갈하고, 막혔다가 열리기 시작한 4대강의 물줄기가 굽이쳐 흘러 물 생명이 살아나는 꿈을 꿉니다.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려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어 주실 것이다.

당신이 말씀하신 세계를 두드리고, 찾고, 구합니다.

 

주님, 지금의 세계는 사람이 사람을 향한 테러와 폭력과 범죄의 소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미움과 절망과 분노의 고리를 푸는 것은 억압과 배척과 힘이 아니라 당신이 보여주신 사랑입니다.

 

저희가 부르는 신의 이름은 다를지라도 당신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저희가 당신의 마음을 알았더라면, 당신을 사랑하였더라면, 당신의 가르침대로 사랑을 행하였더라면 이 모든 죄악이 줄어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을 구하러 오신 주여, 당신은 사랑으로 세상을 구하러 오신 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 당신은 사랑을 어떻게 행하여야 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처럼, 주님은 오늘도 새길의 자매형제들에게 물으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주님 주를 사랑합니다.

주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당신이 주신 계명-그 부탁,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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