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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에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임영관]

2016116일 주일예배 기도문

 

 

하루하루 전해지는 뉴스가 전쟁터의 보도처럼 우려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주일 아침, 새길의 자매형제들이 모여 세상 시름과 분노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고 참회하는 평화로운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오늘 예배에는 새길공동체와 인연을 함께하다가 지난 한해 먼저 하나님 품에 안긴 교유, 가족 친지들을 위하여 기도 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 우리사회가 왜 이리 짐승의 사회가 되어가는지요.

정의와 사랑이 권력과 금전 앞에서 이리도 쉽게 무너지지요.

5천만 인구, 경제규모세계10, 1인당 국민소득 28,000불의 대한민국의 자화상이 정녕 이런 것인지요..

 

모두가 탐욕 때문입니다. 권력에 대한 탐욕, 돈에 대한 탐욕들..

우리사회를 아프게 한 사건, 사고 뒤에는 항상 커다란 탐욕이 독버섯처럼 숨겨져 있습니다.

탐욕에는 보수와 진보도, 지위고하와 빈부귀천도 따로 없는 듯 합니다.

 

경제 발전으로 먹고 살만해졌는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의 청렴도와 윤리의식은 낮아도 한참 낮은 것이 객관적인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이 부정한 권력자들을 만나면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으로 번지나 봅니다.

 

타락과 음란이 판치는 세상을 바라보며 전도서의 말씀을 생각하곤 합니다.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렸던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이야기라고 전해집니다.

헛되고 헛되노니 세상만사 헛되도다.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더라.

혹자는 평생을 부귀로 누린 자의 나약한 허무주의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렇게 다가옵니다.

욕망에 사로잡힌 세상살이는 결국 헛된 것이니 오직 하나님 말씀만을 붙들고 경외하라.

짧은 인생살이에 드리워진 수많은 탐욕의 굴레들참된 행복은 결코 여기에 없을 것이니라.

 

위기는 위험과 기회를 함께 표현한다고도 합니다.

하루속히 우리사회가 부끄러움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전하시는 차옥승 선생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누가나 가야 할 먼 길을 우리들보다 조금 먼저 하나님 품에 안기신 새길의 자매, 형제님들의 영혼에 하늘나라 천국의 평안한 안식이 깃들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정의로우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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