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벌써 몇개월째 새길에서 예배를 보고 있지만, 교회에는 '미등록' 상태인 홍관석입니다.
오늘 예배후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의 이 공간을 말씀하셔서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오늘 예배에서는 성원용형제님의 기도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아파트 값이 뛰어오르는 것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지적하는 내용이었죠.
수많은 집없는 사람들을 돌아보기 보다는 내가 가진것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을 즐기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부끄러웠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어느새 '기득권층'에 속하게 된것이 아닐까 하고요...
진실한 기도의 울림이 느껴져서 새길교회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장윤재 박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늘 긍정적인 씨앗을 뿌려야하겠다는 생각도 하게되고요. (생각에 있어서 비판적인 입장이 많이 취하는 저는 오히려 '부정적인'씨앗을 마구 뿌려대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저에게는 늘 새로움을 '새길'이어서 좋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과 또 다른 새로움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주 만들어 가시길... x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벌써 몇개월째 새길에서 예배를 보고 있지만, 교회에는 '미등록' 상태인 홍관석입니다.
오늘 예배후 많은 분들이 온라인상의 이 공간을 말씀하셔서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오늘 예배에서는 성원용형제님의 기도가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아파트 값이 뛰어오르는 것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지적하는 내용이었죠.
수많은 집없는 사람들을 돌아보기 보다는 내가 가진것이 더욱 공고해지는 것을 즐기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부끄러웠습니다.
저 또한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어느새 '기득권층'에 속하게 된것이 아닐까 하고요...
진실한 기도의 울림이 느껴져서 새길교회에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장윤재 박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나도 누군가에게 늘 긍정적인 씨앗을 뿌려야하겠다는 생각도 하게되고요. (생각에 있어서 비판적인 입장이 많이 취하는 저는 오히려 '부정적인'씨앗을 마구 뿌려대고 다니는 것은 아닌지...)
저에게는 늘 새로움을 '새길'이어서 좋습니다.
저 또한 여러분들과 또 다른 새로움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한주 만들어 가시길... x
백운대를 올랐던 다리는 이제 좀 회복이 되셨나용?
형님도 평안이 함께 하는 한주되세요
저와의 테러 약속을 지키시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