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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의 기본 예배 꼴이
임원회에서 이렇게 정해진 모양이군요.

1. 매주 정기모임 (1:45-3:00)
1) 여는찬양 - 15분 내외 (담당:사회자, 반주:진상현,이원영?)
2) 1부 -예배 :그날의 설교본문을 다시 읽고 말씀에 대한 감동과 느낌나누기(20~30분이내)
         형식) 일반 예배형식... 약식예배 / 말씀나눔은 10~15분 이내
   2부 -당일 사회자가 자신의 주특기를 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30분 이내)
* 짜임새있는 모임을 위한 예배순서 및 알리는말씀(광고)을 위한 소식지 준비?

설교나누기를 두번 참여했는데
토론을 통해 나름대로의 시각을 바로하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계속 설교나누기를 하는 것 보다
한달에 두번 정도는 청년회원 여러분이 짦은 묵상이라도 설교 형식으로
직접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교회는 평신도 공동체 새길교회(청년부)니까요?

이번 주부터 혹 신동갑 회장님께서 첫 테이프를 끊어 주시면 어떨지

물론 이건 저의 순 개인적인 생각이요 압력을 행사하고 싶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아니 특권을 누리자는 것이 아니라면
평신도가 설교할 수 있고 또 해야 한다는 순수한 목적으로
청년회에 압력을 드리고 싶네요.

수련회에서나 임원님들이 참조하서셔 한번 토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토요일에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주일에는 가능하니까
청년집회는 그 시간에 있겠지요.

수련회에서 회장님이 도저히 못하시겠다면
자원자가 첫 테이프를 한번 끊어보는 용기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저의 순수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나무 2005.02.16 21:56
    미룰 필요가 없이
    이건
    청년회가 수련회에서나 자체적으로 결의하면 가능한 일이죠?
  • ?
    신동갑 2005.02.17 13:25
    항상 번뜩한 아이디어로 일깨워주시는 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새길청년회가 발족한지 이제2달이 채 않되어가는 기간에 모든교우님들께서 염려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많은 미흡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꾸려갈수 있게됨을 감사합니다
    현행의 청년회 매주정기모임을 한달여 시행하고서 운영위원회에서 자평하는 시간을 가졌었고 현행틀을 유지하되 좀더 밀도 있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모색해 보자는 의견이 있어서 여러 의견을 수렴하여 임원회의에서 결정할 생각입니다
    물론 금번 수련회에서도 이문제가 논의 되어질 것이구여
    제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지 않고요 모든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나무님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이창엽 2005.02.18 18:20
    나무 형제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역사적으로 설교라는 형식은 하느님의 뜻을 잘 아는 공동체의 누군가가 하느님의 목소리를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해주기 위한 예배의 형식이 아니었을까요? 그 설교자는 공동체에서 종교적인, 도덕적인 권위를 대표하는 사람이었을 것입니다. 이때는 그나마 성서가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나오기 시작한, 개신교의 시대였기에, 성서 자체를 설교자들이 독점하고 있지는 않았겠지요. 다만 눈으로는 읽을 수 있는 성서의 오묘한 의미를 풀어줄 권위자가 필요했으리라 짐작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전에는, 성서가 아예 라틴어로만 쓰여 있어서, 라틴어를 모르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뜻을 접할 수가 없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성서의 독점을 통해서 하느님까지 독점한 것이지요. 물론, 이때는 가톨릭의 시대라서 개개 교회의 설교자의 개성에 따라 달라지는 설교는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는 성서의 독점에서 벗어나고 (개신교),
    이어서 설교의 독점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목회자가 없는 새길교회의 모델).
    그런데 다시 한번 살펴보면,
    첫째,성서의 독점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하느님의 뜻이 오직 성경에만 있다는 아집에서는 벗어나지 못했고,
    둘째, 목사님만이 설교를 할 수 있다는 편협함을 벗어던졌지만 주일 예배 시간에는 누군가가 단상에 올라가서 하느님의 말씀을 증거해야 한다는 예배 형식에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신도 공동체는, 평신도가 설교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혁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설교가 아닌 다른 형식의 예배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상은 권위를 상징합니다. 우리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자기 자신이 그 위에 올라갈 자격이 없다고 겸손하게 생각합니다. 개신교는 분명히, 신부님의 권위를 통하지 않고 하느님께 다가갈 수 있는 길을 넓게 터놓았는데 우리는 아직까지도 하느님께 다가가는 길을 함께 걷기보다는, 다른 사람이 하느님과 가까이 있는 것을 지켜보기를 더 좋아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평신도 설교는 머지 않아 새길교회에서 실천하게 될 것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희망입니다 ^_^ )
    청년부는 그보다 좀더 먼 장래를 위해서 예배 형식의 보다 큰 변화를 미리 준비하는 모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변화는 <설교>보다는 <삶의 나눔>에서 실마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좋은 말씀을 듣는 것은 11시 30분 본 예배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청년부 모임은 짧은 시간이라도 생활과 생각을 나누는 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생각이 부족했다면 가르침을 주시기 바랍니다.
  • ?
    나무 2005.02.20 15:14
    설교도 재고할 수 잇ㅅ는 여ㅣ배의 - 쉬프트가 안되는군요.ㅋㅋ
    이해하시고 읽으세요.
    저는 절대지지 합니다.
    사도신경도 쉽게 없애지 못하는 전통이 문제겟ㅅ지요.
    집에가서 다시 자세히 말해야겟ㅅ어요.
  • ?
    나무 2005.02.20 15:16
    좀 더 새로운 여ㅣ배순서를 넣고 심으면 임원분들과 상의해야 하나요-물음표
    박용관 형제가 저보고 4월에 한주 인도해 달라고 하던데...
  • ?
    김현실 2005.02.21 18:40
    나무님께서 예배순서를 맡으셨다면 그 날은 나무님이 자유롭게 순서를 꾸며 이끌고 가시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물어보시니까 궁금해지네요. ^^ 유익한 시간으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 ?
    나무 2005.02.22 23:08
    예배순서의 더 큰 변화라...
    이창엽 형제님의 글귀를 읽고 사뭇 생각에 잠겼습니다.

    왜 우리는 예수공동체처럼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할까...
    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순서가 복음서에 나오지 않는 것은 분명하고 어쩌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의 진정한 의미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가 아닐까? 아니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기도마저도 유대의 전통에서 우리가 구하는 것과는 원래부터 차이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오늘 우리의 삶에서 그 첫번째 기도의 목표를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 받기 위해 노력하고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회당에서 이사야서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것이 오늘 너희에게 이루어졌다." 그리고 예배 끝...? 그게 우리에게 무슨 의미일까? 거기에 비하면 우리가 지금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딱딱해 진 것일까?

    저도 신학생 시절에는, 아니 최근에 부목사로 사역하던 시절까지 거의 신학과 목회가 조화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쟁기를 들고 밭으로 가는 이가 뒤를 돌아보면 아니되듯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희생하며 얼마나 전폭적으로 헌신해야 하는지 그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것이 어쩌면 '길' 위에서 계속 그 '길'을 가는 것일 겁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 길인가 저 길인가 갈팡질팡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점점 결단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배이야기를 하다가 좀 딴 방향으로 흘렀군요.
    4월에 제게 주어진 시간에 좀더 창조적으로 인도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진다면 전 애찬식을 하고 싶어요. 포도주와 포도쥬스를 떡과 함께 선택할 수 있는, 혹은 토착화의 의미에서 김밥과 된장국으로도 같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리고 촛불을 켜고 그분이 오심을 기다리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빤한 프로그램이 될 지도 모르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보고 싶습니다. 각자 가장 경건한 척 해 보면서... 후후

    촛농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겠군요.

    오늘 우울하게 생을 마감한 고 이은주 씨도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고 하더군요.
    혹시 너무 우울해서 잠이 안오시는 분 있으면 기도하시고 그래도 치료가 안되면 이 나무에게 전화주십시오. 차몰고 가진 못하지만 전화로라도 기도해 드릴께요.

    010-7731-0815
    오늘 잠자리에 들기전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적어도 새길의 식구 중에 내가 관심가져 주지 못했지만 아마도 나와 좀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했을 것 같은 분을 위해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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