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역세권인,, 한백교회에 방문하여 예배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새길 내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계시는.. 김창락 교수님께서 말씀증거(하늘뜻 나누기)를 하셨습니다.\
그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흠.. 존경스러워요.
모두 둘러 앉아 차를 마시면서 예배하는 게 가장 좋았고^^
말씀증거 후 바로 질의응답하는 것도..
조별로 매주 음식을 준비하는데 그 종류가 15가지 정도 된다는 것도 부러웠고;;
예배 끝나고 맘껏 노래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가라오케 연상?)
우리도 나와서 한 곡 하라고 해서..
모두 나가 '철망 앞에서'를 고래고래 지르며 불렀어요. ㅎㅎㅎ
어디서나 적응하는 우리는 흡사 제 교회인 양 ;;; 즐기다 왔습니다.
와아.. 좋아 보입니다!
흐음.. 서대문 역세권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