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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청년회에서는

MB도 읽는다는 화제의 도서;

마이클 샌델 선생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월 담당자가 준비해온 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고문은 정당화 될 수 있는가?  책의 59페이지에 있는 내용이며, 영화 Unthinkable을 보시면 이 딜레마에 정면으로 마주 할 수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서울을 폭파시키고 남을 만한 시한폭탄을 장치한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시한폭탄이 터지는 시간은 3일 후. 시한폭탄을 찾기 위해 용의자를 고문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 그를 고문 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는 굉장한 의지의 소유자로써 결코 시한폭탄의 위치를 불지 않을 것 처럼 보입니다. 이 때 한 형사가 그의 자식들을 그의 앞에 데려왔습니다. 그가 하려는 일은, 그의 아이를 그가 보는 앞에서 고문함으로써 그에게 시한폭탄의 위치를 말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행동은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2. 책을 통해 우리는 정의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자신의 마음에 가장 큰 울림을 선사한 의견은 어떤 것입니까?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란 무엇입니까?

 

 

3. 자신 스스로 정의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했다 하더라도 우리는 실 생활에 살면서 그 정의를 적용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마주하게 됩니다. 자신이 겪은 딜레마는 어떤것이 있나요? 그때 당신은 어떤 선택을 했습니까? 그리고 그 선택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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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많고 말많은 청년회답게 논제에 대한 때로는 논제 외의 이야기까지 이런저런다양한 의견들이 오고갔습니다. ㅎㅎ

다음은 8월 담당자 홍철의 형제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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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오늘은 철의, 더 대화하고 싶은 자주 보고싶은 얼굴 호성, 미덕을 중시하는 새길교회 아리스토텔레스 , 감기걸리고 모기물린 안기고 싶은 어깨 승우, 내 마음 들킬것만 같은 똘망똘망 눈빛 성진, 다음 주에 또 보고 싶다는 것은 우리들만의 바램인가요- 오늘 처음 교회를 방문해주신 슈퍼 동안 김향미, 헤엄치고 싶은 깊은 산속 사슴 눈망울 포카리 순수 숙경, 찻집에서 밤새 수다 떨 수 있을 것 같은 그대 상경, 웃음이 귀해 자주 웃음 주고픈 컨디션 회복 정인, 우리보다 그가 더 좋은 건가요- 행복이 얼굴에 써있는 신혼 해경과 함께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철의, 호성, 승우, 성진, 향미, 상경, 정인, 왜 렉시오는 안왔어요 듣고 싶은 말이 많았다구요 훈규, 2박 3일 휴가와 열혈 찬양으로 피곤한 모델 기럭지 마이콜 신범, 20대 형제를 아껴주는 마음은 20대 귀여운 그녀 혜진 과 함께 하이트에서 파닭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참석하신 다른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대화란 정말 즐거워요 ㅎ)


집에와 생각해보니 나누고 싶었던 말들, 그리고 더 들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에 대한 욕심이 머리 속에 아직 가득하더군요. 


그러나 언젠가 또 다시 대화할 시간이 있을 것이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그 언젠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제발~(라디오스타 엔딩 톤으로) 

  • ?
    성냥이 2010.08.16 16:18

    우리 철의 후기.. 간질간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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