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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주라 다니엘 복지관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청년부들이 그렇게 많이 가지못해 준비해온 프로그램보다 다니엘 친구들과 같이 생활관에서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서둘러 그렇게 연락하고 오붓하게 청년부 5명이 출발했지요.

출발하는 경로를 보통 지하철을 타고 양재역에서 내려 버스를 탔는데 윤식이형이 새로운 경로를 알려주셔서 논현까지 지하철을 타고 거기에서  다니엘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를 탔더니 이전방법보다 더 좋더군요^^ 좋은 경로를 뚫어주신 윤식이형에게 감솨드립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씩씩한 독수리 오형제( 호성, 선영, 윤식, 정명, 병인)과 특수 지원대 (정재, 이인)는 신나게 다니엘으로 들어갔답니다.거기서 방을 배정받고 각자 친구들과 여러가지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요.

다니엘 친구들 목욕도 시키고, 말벗도 되주고 ,농구도 하고, 음료수도 먹고청년부 젊은 피들인 정재와 ,정명이, 오늘 처음 간 선영이도 아이들과 잘 융화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윤식이형도 예전에 다니엘에 오신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참 친구들에게 잘해주셨구요

다니엘 친구들이 저번에 저희가 온것들을 기억하면서 누구 선생님 안오셨냐고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면, 저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저희의 손길이 그 친구들에게 더욱 더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런 생활관 참여가 있을 때에는 예전에 알던 친구들 방으로가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한 친구를 지속적으로 알아가며 교제를 하는 것이 더욱 더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봉사'의 단어로 불릴수도 있지만 봉사라고만 생각해보면 서로 에너지가 소진되며 장기간으로 인격적인 교제를 할수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들과의'나눔'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장기간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물론 다니엘복지관의 사정상 프로그램마다 친구들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을 내서 예전에 아는 친구들 방에 가서 그 친구들을 찾아보고 계속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외부에서 온 고등학생을 만났는데
그 친구는 교회나 어떤 단체에서 온 게 아니라 예전에 한번 들렀을때
한 친구를 알게되고 그래서 그 친구때문에 지속적으로 온다더군요.
그 고등학생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대견스러웠습니다.

아 그리고-그 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더운 여름날 근처 양재역으로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눈뒤
윤식이형의 빽으로 근처 노래방에서 실컷 목청을 튀웠지요.
모두들 다 잘불렀지만 오늘의 압권은 정명이의 뛰어난 노래솜씨였습니다.
모든 장르와 시대를 초월하는 브로드한 레파토리와 뛰어난 가창력!!!^^
다음 엠티는 노래방 기기 있는 곳으로 !!ㅎㅎ

오늘 오신분들 ,안오신분들 모두 요즘 불볕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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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령 2008.08.04 14:58
    사정상 참석을 못했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다니 또한 감사~
    여러분들의 노는 모습 들을 보지 못해 아쉽네요..
    담 기회에 꼭 보여주세요~
  • ?
    박정재 2008.08.04 22:21
    저는 '봉사'라는 생각 저언~혀 없구요, 아이들하고 함께 놀려구 가요~ㅎ_ㅎ (사실 놀아주는 친구가 없어서-_-;;;) 저번달에 친해진 '태혁'이란 친구를 보았는데, 벌서구 있어서 안타까웠음ㅜ퓨 나 보구 자기네 방 오라고 막 그랬는데;;;; 다음달엔 꼭 같이 놀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묵찌빠/하나빼기 해서 주먹으로 머리때리기 놀이~냐하~~
  • ?
    이인 2008.08.05 10:12
    작은 손길이지만 깊게 각인된다...

    소중한 시간이고 중요한 만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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