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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또 난리네요. 한기총 목사님들 바쁘시겄네..
문성근씨가 해설을 맡았네요. 이 다큐.
신학적 입장이야 무수히 스펙트럼이 많겠지만
이런 입장을 소개도 못하게 막는 모습이 참 안타깝습니다.
KBS,MBC가 핍박받는 데. SBS도 핍박받게 생겼습니다.ㅎ;


방송은 일요일 11:20~
스포츠연예팀 / 2008-06-30 22:25:19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기독교가 SBS TV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딴죽을 걸고 나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언론회 등은 27일 SBS 본사를 항의 방문, 29일부터 4회에 걸쳐 일요일에 방송되는 ‘신의 길 인간의 길’방송 중지를 요구했다.

‘신의 길 인간의 길’은 예수가 실존 인물인지,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어떤 인물이었는지 묻는다. 종교가 과연 폭력을 정당화하는지, 왜 인간은 신의 이름을 걸고 사악해지는지, 한국 교회가 선교에 열성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다룬다. 로마제국과 서양문명의 인식 틀에서 해석된 기존의 예수 외에 또 다른 예수의 모습에 대한 가능성도 제시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방송의 내용을 보면 기독교에서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역사적 예수를 신화적 인물로 설정하고 있고 기독교 6000년 역사를 BC 8세기에 이란 지역에 있었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며 “기독교에 관한 모든 신학적, 역사적인 사실은 이미 오래 전에 규명된 것이며 이미 전 세계 인구 3분의 1이 믿고 있는, 문명사회가 인정한 종교인 기독교를 폄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방송이 이러한 정통 기독교의 입장이나 사실은 외면한 채 기독교의 근본적이고 교리적인 것에 대해 4부작에 걸쳐 방송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면서 “이것은 철저히 기독교를 음해하고 말살하려는 의도로 보이며 이러한 잘못된 내용이 공중파에서 방영되면 기독교에 대한 전면적인 전쟁으로 간주해 전 기독교계가 저항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한기총은 “어느 시대, 어느 사회나 각자의 영역은 서로 존중하고 지켜주는 예의가 있다. 종교의 영역은 사회 다른 영역보다 특수한 면이 있다. 인간의 이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영적인 영역이 존재한다”며 “프로그램의 방송계획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자유의 본질에 대한 침해라고 판단되며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방영돼서는 안된다”고 강변했다.

한기총은 “사전에 기독교계의 우려와 분명한 반대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불구, 방송을 강행한다면 방송으로 인한 모든 책임이 일부 제작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SBS와 모 기업 그룹 전체의 경영진에게 있음을 분명히 통지한다”고 압박했다.

그러나 SBS는 “제작진은 우선 방송을 보지도 않고 어떤 명확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종교의 자유 침해’, ‘기독교에 대한 전면적인 전쟁’등의 표현을 공문서에서 언급하면서 방송을 취소할 것을 종용하는 것이 과연 한국기독교 신도들의 순수하고도 절실한 신앙 전체를 대변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역사적인 예수에 대해 탐구하고 기존의 예수에 대한 관점과는 다른 시각에서 예수를 바라보자는 것이 어떻게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며 신앙에 대한 도전이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앞으로 방송에서 언급할 내용들은 이미 학계에서 오래 전부터 공유되고 토론돼 온 것들이 대부분이며 진보적인 신학자들뿐만 아니라 보수 신학자들도 어느 정도 인정하는 사실들로 구성돼 있다. 이는 토론의 대상은 될 수 있을지언정 배척의 대상은 될 수 없다. 한 쪽 만이 이미 진리를 알고 있으니 다른 쪽의 주장은 잘못됐다며 극렬하게 배격하는 것이 과연 예수의 가르침인지도 알 수가 없다”고 맞섰다.

또 “SBS는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회사”라고 전제하며 “SBS의 방송내용을 근거로 모기업의 경영진에 책임을 묻는다 등을 운운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근본적인 질서마저 흔들 우려가 있는 심히 유감스런 언급이다”고 비난했다.

SBS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분쟁이나 갈등의 상당수는 역설적으로 종교 혹은 신의 이름으로 발생한다. 어떻게 보면 신성한 이름으로 잘못을 행하는 것”이라면서 “SBS 대기획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은 종교간, 특히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간의 소통과 화해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된 것일 뿐 그 어떤 종교도 폄하하거나 훼손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다.


  • ?
    노희권 2008.07.10 06:00
    기회가 닿지 않아 보지 못했는데...
    방영된 것을 어떻게 찾아 보지요?
  • ?
    손경호 2008.07.10 11:19
    아래 1부와 2부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webhard 주소를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용량이 하나당 540MB가 넘습니다.

    신의 길, 인간의 길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
    4부 길 위의 인간

    [기획의도]

    아프간 카불에서 칸다하르로 가는 길 140km지점. 무장도 하지 않은 한국 민간 인질 배형규 목사에게 탈레반은 열 발이나 총상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그곳에 버렸다. 야만적이었다. 이곳은 바로 여행 자제를 촉구하는 인천공항 표지판 앞에서 밝게 웃으면서 기념사진 찍고 아프간으로 떠난 23명의 한국인들이 며칠 후 온 국민을 분노와 공포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만들었던 인질 피랍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종교 충돌이다..” “과시적 선교의 예상된 참상이다...”

    엇갈리는 보도 속에서도 하루 다섯 번 매일 신에게 예배를 한다는 탈레반이 왜 그렇게 잔인한 행동을 하는지, 모두 같은 교회 소속인 한국인 인질들은 왜 그렇게 무모한 길을 떠나서 삶과 죽음에 기로에 서게 되었는지 우리는 깊이 알지 못했다.

    알라와 하나님 , 성전(지하드)과 선교 ... 인간의 구원과 희망에 관계된 단어들이 죽음과 억압의 현실로 다가왔을 때 우리는 낯설고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어쩌면 방아쇠를 당긴 탈레반이나 총을 맞은 배형규 목사나 살인과 피살의 순간 신을 부르짖었을 것이다. 이제 길을 되짚어 보자. 무슬림 탈레반 전사와 배형규 목사의 만남이 왜 평화가 아닌 죽음으로 끝맺을 수밖에 없었는가. 그들이 의지했던 각각의 신은 어떤 존재였고, 어떤 배경에서 발생해 2500년을 가로질러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강하게 살아 숨 쉬는가. 또한 근본주의 신앙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는가.

    본 프로그램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그리고 기독교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것에서 출발한다. 현재 첨예한 대립각을 이루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 세 종교가 모두 ‘유일신 사상’이라는 같은 뿌리를 가진 종교라는 점에 주목하여 얽히고 얽힌 오해의 실타래를 풀어보고자 한다.
  • ?
    채종호 2008.07.10 15:40
    이 프로 이곳에서 볼 수 있게 할 수 없나요
  • ?
    손경호 2008.07.11 15:23
    저작권 때문에 이곳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용량도 크구요.

    따로 연락하시면 파일을 받을 수 있게 해 드리겠습니다.

    1부에 마지막에는,
    "존 도미닉 크로산"
    께서
    정리 말씀을 하시는데

    "예수의 사상은 신의 이름으로 행해진 비폭력 혁명입니다.
    그 후의 기독교 역사는
    그 예수의 사상을 침묵시키고
    누그러 뜨리고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하려는 시도의 역사입니다.
    ......
    예수는 합법적으로 처형되엇고
    그것은 빌라도가 그런 예수의 사상을 똑바로 이해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새길홈피(책의 향기)에 있는
    "예수는 신화다"의 저자 "티모시 프리그'도 나오고

    역사적예수를 전파하기 위하여
    예수의 제자들이
    역사적 사실에 신화를 조합하여 만든 복음서에서
    신화적 사실들을 제거한
    순수한 어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찾아왔는데...
    그것이 1945년 발견된 '이집트 나그함마디문서'에서
    나오는 도마복음{새길홈피(책의 향기)참조}이라고 언급합니다
  • ?
    한세희 2008.07.11 17:24
    예수님이 실제로 존재했는가, 어디까지가 진짜 역사적 예수의 말씀과 행적인가 하는 연구는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나머지 부분 역시 함부로 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영감과 진리의 그림자가 서려 있다고 봅니다.

    성경, 교회, 예수님 등의 존재는 우리에게 진리를 보여 주기 위해 있는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 모두를 넘어서는 진정한 하나님의 세계를 추구해야 하고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설사 예수님이 순수한 가공인물이고 성경은 문학작품일 뿐이라고 해도, 그 속에 담겨진 "하나님에 관한 단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상상력 속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이미지"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단, 그 어느 부분도 절대시하지 말고 그 이면에 숨어 있는 하나님을 향해 균형잡힌 시각으로 바라보아야겠지요.
  • ?
    조봉기 2008.07.13 09:10
    모든 잘못은 인간에게있고 태어나자마자 무조건죄인 이며 하나님은 무조건 다 잘 하사고 옳은 분이라는 답이 이미 나와 있는 성경에서 모든 답을 얻을수는 없습니다
    인간이 잘못되고 실수 할것을 알면서 말리지도 아니하고 예방도 아니하며 더우기 그러한 환경을 조장하고 만들은 분의 책임이 더 커지요 그는 우리를 죄인으로 만든 원인을 제공 하신분입니다 우리는 망해도 그분과 함께며 기쁨도 그분과 함께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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