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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5 22:58

신이 필요 없는 사람

조회 수 375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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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필요 없는 사람

 http://cafe.daum.net/atheism2010

 

 카페 하나 만들었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

 

 

   

 

 

-신이 필요 없는 사람-  무신론자 카페를 열면서...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이런 노래가 있어요.  

 '내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에겐 죽음도.. 유익 함이라...'

 

 어느 기독교인이 지었을 이 노래를 부르면 잔잔한 감동과 함께 글쓴이의 진실한 고백이 느껴집니다.

 이 노래 작사가의 마음속에는 예수그리스도가 살았고 그는 그 사랑과 구원의 기쁨속에서 만족하여 살아감으로 죽음마저도 유익하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나는 살아오면서 이러한 진실한 고백을 여러번 보았고 들었습니다. 국가에 충성하여 이 한목숨을 바치겠다는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기를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겠다는 사람, 자기 능력을 알아주는 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겠다는 사람, 조직과 단체와 당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는 사람...

 

 이러한 진실한 고백들을 보고 느끼며 사람의 삶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사람의 삶이란 어떠하겠습니까.. 얼마전에도 큰 지진이 있었지만 사람은 본래 약하고 무력합니다. 크나큰 자연과 그 힘 앞에 어쩔 수가 있겠습니까.. 온 우주와 그 섭리앞에 어떻게나 작고 어떻게나 보잘것이 없습니까.. 사람이 무엇을 알겠습니까.. 과학이 발전하고 철학을 발전시킨들 무엇을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많이 배우면 배울수록,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모르는것만 더욱 늘어날 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는 것이 사람입니다.

 

 약하고 보잘것 없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그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무지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모른다고, 알 수 없다고,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아는대로, 배운만큼, 할 수 있을만큼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서 선택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온 것을 내가 보았고 내 옆의 당신의 모습또한 그러하기에 나 역시 약해지려는 마음, 어쩔 수 없는 현실, 덧없는 삶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담대히 맞설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살아온 삶의 길에 내가 서 있고 내가 그 길을 보고 기꺼이 따라 걸어감이 내 마음 속 깊이 기뻐하는 일이요,  그 길을 걷고 있는, 그리고 최선을 다해 선택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순간이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하고 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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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냥이 2010.04.26 02:01

    난 신이 필요해. 맨발로 다니기엔 세상이 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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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인 2010.04.27 16:12

    필요하든 필요없든 청년회는 무조건 가입하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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