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김우상]

 

2015 6 14일 민족화해주일 예배 기도문

 

사랑과 평화의 하나님.

막힌 담을 헐어 평화의 꽃을 피우기 원하시는 주님.

 

오늘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월은 바쁘게 사는 삶 속에 잊고 있었던 우리 민족의 슬픈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어느덧 남과 북이 온갖 상처를 안고 살아 온지 65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시작 된 전쟁 때문에 무수히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음에도 우리 민족은 주님께 진정으로 회개하지 않고 있고 서로 화해의 장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위정자들은 3대째 독재와 공포의 정치를 지속하면서 북한 주민들을 억압하고 착취하고 있어서 북한의 인권문제는 전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참혹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성경말씀이 전해지기조차 힘들어 보입니다. 자유가 보장된 남한은 그나마 나은 상황일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위정자들은 극소수이고 저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주어진 자유로 단지 세상이 정한 기준을 쫓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난 후로도 저희 민족은 당신의 뜻과 정반대의 역사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이 민족을 용서하옵소서.

 

저희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시간 당신의 사랑과 평화를 저희들 가슴가슴에 심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평화의 마음으로 남북의 위정자들과 주민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게 하옵소서. 우리 민족을 악에서 구하옵소서.

 

당신의 참 사랑과 평화가 저희 민족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3 가을에 누리는 관상의 시간[민병배] 2015.09.09 2380
152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나이다[김경혁] 1 2015.09.01 2311
151 자유주심 속에 잊지말아야 할 것들을 돌아봅니다[최동훈] 2015.08.22 2102
150 유일한 소망이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성상경] 2015.08.03 2124
149 비겁함과 무기력함, 무관심에서 깨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박기찬] 2015.07.29 2185
148 서로에게 선물이 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박선옥] 2015.07.29 2289
147 이 혼돈의 세계에서 바른 판단을 할 지혜를[정형선] 2015.07.13 2129
146 생명의 존귀함[류홍렬] 2015.07.06 2418
145 메르스로 우리들을 되돌아봅니다[임영관] 2015.07.01 1917
»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기소서[김우상] 2015.06.23 2213
143 당신의 섭리 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게 하소서[김두현] 2015.06.15 2284
142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추응식] 2015.06.07 2696
141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배찬수] 2015.06.02 2539
140 긍휼히 여기소서 [김영균] 2015.06.01 2496
139 부모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유미현] 2015.05.18 2482
138 주 예수의 거룩하심 본받게 하소서[진 예수만] 2015.04.21 2361
137 죽음과 깨침[손경호] 1 2015.04.13 2983
136 부활의 기도[조봉기] 1 2015.04.06 2887
135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문현석] 2 2015.04.03 3367
134 영적 자유에 이르는 기도를[안재하] 2015.03.22 299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