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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무엇인가?

 

 우선 쉽게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엿새동안 천지를 지으시고 이레 째 되는 날은 '안식 하셨다' 또는 이스라엘이 광야에 나와서 모세가 하나님께로부터 십계명을 받았고, 그 계명 중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율법으로 하나님의 백성 된 자들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한 것이고, 이것이 구약 백성들이 엄히 지켜야 하는 법이었습니다. 안식일을 범하는 자는 죽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문제는 이 안식일을 놓고 신약에 와서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느냐에 있습니다. 신약백성 된 자들이 이 답을 찾으려면 자연히 예수님에게서 찾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신약은 예수님으로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이상할 정도로 안식일만 골라가면서 병자들을 고쳐 주신 인상을 강하게 받습니다. 이 일 때문에 바리새 사람들에게 그리도 시비 꺼리가 되면서도 굽히지 않고 그리 하셨습니다. 어느 날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먹는다고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란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서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쉽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안식일' 쉰다는 뜻 아닙니까? 출애굽기 신명기서 등에 보면 이스라엘은 물론이요 집에 유하는 나그네도, 종들도 품꾼들도, 심지어 가축까지도 일을 시키지 말고 쉬게 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말 그대로 쉬라, '집에서 쉬라' 한 것이죠. 그런데 예수께서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으니 구약의 안식일은 무슨 뜻입니까? 곧 구약의 안식일은 예수그리스도를 일컫는 말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사건과 기록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예표)이요, 모형이요, 그림자라 한 것입니다.

 

 사실 안식일을 지킨다고 해서 쉬는 날이 되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쉼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주께서 말씀하시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하신 것이죠. 구약백성이 안식일을 범하면 죽음에 이른 것처럼 신약백성이 생명이신 예수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래서 예수안에 있는 자들은 율법을 다 이룬 자들이요, 안식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지킨 자들이 된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신종 율법을 만들어 다시 날을 지키라(성수주일) 한 것은 십자가 사건을 부정하는 행위가 됩니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들"(딛1:16) 이라고 한 것입니다.

 

2. 성수주일은 무엇인가?


 '성수주일'에 대한 배경을 먼저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엔 신약백성들도 유대교를 따라 안식일에 모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신약교회가 고민을 하게 되는데 당시 로마인들이 가장 싫어한 족속이 유대인이었다 합니다. 유대인들의 히브리니즘 이란 것이 그리 만든 것이죠, 2차 대전 당시엔 이것 때문에 히틀러에게 미움을 받아 그 끔찍한 대 학살을 당하기도 했죠. 여기서 초대교회가 고민을 한 것은 기독교 역시 유대교의 한 종파로 인식되어 덩달아 미움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유대교와 차별을 할까가 고민이었습니다.

 

 이때 로마에는 가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던 종교가 태양신을 섬기는 미트라 종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의 제일(祭日)이 일요일이었는데, 로마가 정치적인 일로 기독교세력과 미트라 종교와 통합을 시켜 만든 날이 '일요일'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입장에서는 유대교와의 차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트라 종교는 자기들의 제일(祭日)이란 점에서 이해가 맞아 떨어져 정해진 날이 '주일'(일요일)이고, '성수'란 말은 구약교회의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에서 '성수'란 말을 따서 합성시킨 것이 '주일성수'입니다. 이 일에 앞장 선 사람들이 교부들이었고, 교부들 중엔 소피스트 출신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주일성수'를 신약백성에게 요구하게 된 것은 성경의 요구가 아니고, 초기 교부들이 성경말씀들을 끌어다가 만든 말씀이란 점입니다. 왜 이들이 이렇게 만들었느냐 하면 본래 소피스트들은 직업 얘기꾼들로서 돈을 받고 지식을 가르쳐서 돈벌이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기독교라는 새로운 틀을 만들면서 '주일성수'를 말하게 되었고, 주일성수를 하게 하기 위해 '예배'라는 제도를 만들었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교회당'(예배당)을 만들게 된 것이고, 예배와 예배당의 존립을 위해서 각양 '헌금제도'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하는데 지금 말하는 모든 제도가 '종교형태'란 점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종교형태로서는 우리가 주의 몸이 될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3.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날을 지키는 것을 바울은 절대로 못하게 했습니다.(참고: 갈4:8-11, 골2:16-19) 왜 날을 지키면 안 되는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핵심적인 것은 죄인을 죄 없게 만들어 당신과 한 몸을 만들고자 하심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후 만찬 석에서 십자가 사건을 앞에 두고 하신 말씀이 "이 떡은 내 살이요, 이 잔은 내 피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나는 네 안에 너는 내 안에 있어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너는 나로 인하여 살리라"(요6:53-58)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우리 몸이 변화가 되고, 변화가 되어야 부활이 되고, 부활이 되어야 휴거가 되고, 휴거가 되어야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진입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 안에 그분이 있고, 그분 안에 우리가 있다'면 이것은 한 몸을 말하는 것이고, 한 몸으로 사는 것은 1년 365일이 주님의 날로 사는 것이지 어떻게 일요일만 주님의 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루를 정해서 교회당을 찾게 하고, 그 날엔 예배를 드려야 주일 성수라 가르치는 것은 전적으로 삯꾼들이 자기 돈벌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백성들로 종교인을 만드는 짓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끌어다가 자기 명예와 자기 돈벌이를 위해 하는 행위는 삯꾼들의 행위 일 뿐만 아니라 거짓을 가지고 진리처럼 가르치는 행위는 곧 거짓 선지자들의 행위가 되기 때문에 끝 날에 사탄과, 짐승과 함께 영원한 유황 불 못(지옥)에 던 지움을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계20:10)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더 이해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의 교회 형태가 성서적이 아니다고 말해도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지금의 구조 속에서 예수를 만났고, 은혜도 체험했는데 무슨 소리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뜻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점진적 계시'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도 유대교라는 틀을 거쳐오셨고, 루터나 죤 칼빈 같은 이들 역시 중세교회를 거쳐 신부가 되고 예수의 사람들이 되었던 이들입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기존 교회를 통해서 예수를 만났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고 했던 사람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속사의 진행과정 속에서 되어지는 일이란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사도시대에도 선뜻 율법교회에서 돌아서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바울은 여러 곳에서 이 문제를 다루고 있었던 것입니다.(참고 갈4:1-7, 고전 13:11 등) 어렸을 적엔 유모의 젖꼭지에 매달려 살아 왔어도 장성한 자가 되어서는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씀 합니다.(히5:12-1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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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2012.02.11 09:28

    문희석 평신도 선교사님!

    오랜만에 들르셨군요. 잔지바르의 현지 사역은 어떠신지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영육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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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봉기 2012.02.11 22:21

    오늘날  사람들의 의식 은 수준이 낮은 율법 시대가 아닙니다

    의식 수준이 낮은  신앙은 율법 같은 형식으로 유지가 됩니다

    과학문명의 현대에서  종교는 형식아니라  삶 을 이끌어가는 사상입니다

    이제 안식일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것 자체도 모순입니다  안식일이라는 특정한 날은 이제 존재 하지 안습니다 사는 모든 날이 거룩한 안식일입니다 

    목사들은 일요일을 안식일이라면서  일 하지마라 하면서 목사 본인들은 안식일 날 일해서 먹고 살고있습니다 일부 기독교 에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어느날이 성서에서 말하는 안식일 인지 정확하지는 안습니다 신앙의 주인은 자신입니다 안식일 주인도 자기 자신입니다 주인은 모든것을 마음대로 할수있을때 진정한 주인입니다 문희석형제님의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모든날이 진정한 안식일입니다  성서에서는 우리가 안식일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라 안식일이 우리를 위해서 있다 했습니다 즉 우리가 안식일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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