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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05.08.21 21:10

후기

조회 수 2754 추천 수 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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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외박을 허락 빋고~~ 배낭을 꾸려 먼저 일터로 나갔습니다.  
굳이 외박 결재를 받을 필요까지야 없었지만,
최근 우리 부부 사이는 너무 찐하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관계라서 혹시나 작은 오해가 불씨가 될까 싶어서
보고를 했습니다. 바보같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지요^^^^^^^  

맡은 일이 있어서 주말인데도 공단에 가서 6시경 대충 이 날의
일을 마무리 하고 수련회장으로 갔지요. 그 동안 이 공단에
다니다 보니 많은 버스들이 마침 그 수련회장 근처로 지나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작업 배낭을 꾸리면서
혹시 오늘 일이 잘 풀리면 수련회장까지 가기로 결심하고
나선거지요.

중간에 마을버스를 갈아타고 드디어 쉽게 버들캠프장에 도착
했습니다. 마침 저녁밥도 남아 있어서 늦게 도착한 두 분과 함꼐
저녁도 하고, 곧 저녁 '놀자' 순서에 함께 했습니다.

(제가 도착해서) 첫번째 게임..  상대방 웃기기..  그룹 대결.
양쪽에서 각각 세 분의 그룹대표선수가 출전했답니다. 우선
예행연습... 나는 서로 먼저 웃기기 재스춰 연습 게임에서, 게임
시작하자 마자 너무나 웃어 버려서  그룹 대표는 절대 될 수가
없었지요.  

많은 이야기가 생각 나기도 하고 더 많은 이야기도 확실하게
있는데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만은,
이렇게  형재 자매님께 다시 고백합니다.

"내가 태어나서 나는 그렇게 많은 성인 여성들을 껴안아 본 적은
없었습니다. 나는 정말 나를 지나쳐간 자매님들을 모두 사랑합니다..
물론 형재님 들도요.."

여보 사랑해요~~
(나도 가끔은 닭살..  / 빠져 나갈 구멍은 파 둬야지요~~~.)

  • ?
    조성희 2005.08.22 13:25
    선생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새길 공동체에서 마음껏 쉬시고,
    넘치는 열정을 흠뻑 나누어 주세요.
  • ?
    나무 2005.08.22 14:35
    상기리 형님 참 잘노시더군요.
    제가 형님보다 나이가 많았더라면
    그랬겠지요.
    자알 논다.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제 막내 삼촌도 월남전에 공병- 물론 빈병 아님 - 으로
    갔다 오셨는데 그래도 형님이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나무 드림
  • ?
    박윤경 2005.08.22 16:12
    어머나!
    사랑하는 자매에서 빠져버렸어요. ㅋㅋ
    형제님의 피아노 연주와 찬양에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수련회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 ?
    이상길 2005.08.22 22:16
    조성희 자매님, 박윤경 자매님, 나무 형제님
    고맙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팍팍 내리소서~~~
    아멘.
  • ?
    황민령 2005.08.22 23:32
    선생님의 모습을 뵙는 것 만으로도 참 기쁘답니다.
    수련회에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 ?
    이상길 2005.08.23 00:05
    황민령 자매님. 나도 새길교회에서 만나 친구가
    된 것도 정말 하나님꼐 감사하고 싶어요. 교회학교에서
    그 뛰어난 재치와 순발력 그리고 만능 재주꾼인
    민령 자매를 만나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빠 엄마인
    황종선 유지화 부모님도 내가 너무 좋아한답니다.
    나는 형이 없는 장남인데, 정말 아버님이 꼭 내 형님인 것
    같아요. 어머님은 내 형수님 같고요.. 사랑해요~~ 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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