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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책을 읽고

책은 우리를 읽는 거룩한 순간,

Lectio Divina!

오늘 저녁 7시, 새길 사랑방에서 함께 해요.


st jerome reading.JPG

St. Jerome Reading, Isaac Oliver 




  • ?
    김문음 2013.10.01 11:25

    책은 우리를 읽는...!    

  • ?
    김근철 2013.10.01 12:06

    고요와 침묵의 책을 만나러 갑니다

  • ?
    정경일 2013.10.01 22:33

    오늘 저녁 렉시오 디비나 모임에서 함께 나눈 성서 말씀은

    죽음을 용기있게 맞이하고 계신 박윤자 자매님을 생각하며 선택했습니다.

    자매님과 김수호 형제님, 그리고 가족의 평안을 비는 마음으로

    렉시오 디비나를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외적 인간은 낡아지지만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잠시 동안 가벼운 고난을 겪고 있지만 

    그것은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에 눈길을 돌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에 눈길을 돌립니다. 

    보이는 것은 잠시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들어 있는 지상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들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세워주시는 집입니다. 

    (고린도후서 4:16-5:1)


    - 여는 침묵 (10분)

    - 첫 번째 독서 (2회)

    - 첫 번째 묵상 (2분) 

    말씀을 듣고 읽는 동안마치 내가 그 말씀 속에 있는 것처럼, 말씀의 장면을 보고 있는 것처럼, 예수가  앞에서 말씀하고 계신 것 처럼 상상합니다. 이때 생각을 구체화하지 않습니다. 마음을 비우고내려놓고가만히편안히 듣고 읽습니다. 

    - 두 번째 독서 (2회)

    - 두 번째 묵상 (3분)

    * 이번에는 듣고 읽는 중에 음에  닿는 특별한 단어나 구절을 알아차리고그것을 가만히 바라봅니다내가  단어나 구절을 선택하는  아니라 그 단어나 구절이 나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 세 번째 독서 (2회)

    - 세 번째 묵상 (10분)

    * 침묵 속에 하나님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를 듣습니다우선부러 생각하려고 애쓰지 말고 마음에  닿는 단어나 구절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안에 고요히 뭅니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기도하셔도 좋고, 조용히 침묵 속에 머물며 셔도 좋습니다. 그러다 어떤 깨달음 혹은 통찰이 일어나면 그것을 깊이 들으며 따라갑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임을 알아차립니다. 일어나는 생각을 적으셔도 좋습니다마음이 흐트러지거든 다시 나를 선택한 단어나 구절로 돌아갑니다아니면 호흡으로 돌아갑니다.

    - 나눔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 듣고 깨달은 것을 이 댓글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 마치는 침묵 (5분)

  • ?
    한점 2013.10.01 23:04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고요와 침묵. 미지의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잊지 않을 때 바로 오늘 네게 주어진 이 시간에

    비로소 그 의미가 있음 기억하라.

     

    그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는 말이 필요없는 화평, 침묵, 고요, 평안이니 보이는 이땅의

    어지러움도 아름다움으로 피워내려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임도 기억하라.  

     

  • ?
    김근철 2013.10.01 23:05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내적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움에 대해 고민하는 나에게,

    나날이 새로워지는것만이 영원한 것이라고 오늘 알려주셨습니다!

  • ?
    정경일 2013.10.02 00:15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나날이 새로워져라, 새로워져라."

    1세기 때와 달리 21세기에는 '외적 인간'도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얼굴도 고치고, 몸도 바꾸고, 심지어 생명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시간과, 자원과, 에너지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때로는 다른 존재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내적 인간'이 새로워지는 길은 가볍고, 자유롭고, 비폭력적입니다. '외적 인간'의 인위적 새로움은 결국 죽음 앞에 낡은 것이 되고 말지만, '내적 인간'은 죽음 앞에서도, 아니 죽음을 넘어서도 계속 새로워집니다. 

  • ?
    김문음 2013.10.02 19:29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비록 증거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외로워도,

    아무도 날 알아주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낙심하지 않는 것.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에 대해 책임지려는 사람은,

    ...

    낙심할 수가 없습니다...

  • ?
    김영희 2013.10.03 18:43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네 장막을 보아라"

    제 장막이 보입니다.

    누추하고 초라하고 가끔 환해지기도 하지만 어두운 제 장막

    전 제 장막이 환하여지기를 맑아지기를  그래서 하나님 앞에 투명하여질수 있기를 기도했습니다.

  • ?
    조성희 2013.10.04 05:07

                       나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 우리는 지금 잠시 동안 가벼운 고난을 겪고 있지만

                    그것은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것입니다."  

               고통 앞에 서서, 그것을 견딜 수 있는 힘은 그것이 잠시 동안 있을 가벼운 고난

               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고통이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을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이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그 길을 바로 안내해 줄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슬퍼요.      

  • ?
    김근철 2013.10.04 11:46

    자매님, 잘 도착하셨죠? 편안한  시간되시길 기도합니다. 

  • ?
    slmkh 2013.10.04 19:37

    가장 신통방통 하게도 우리에게 삶의 모범을 보여준 윤자씨 잘가세요 새교우로 여름 수련회에 참가하여 자신을 열어주었고 맵시있는 몸매로 자매들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주었으며 여선교회 성경공부에 진지한 모습으로 임하였고 홍순택 간사님과 함께한 이웃종교 경전읽기 프로그램에서 수타이파타 무문관 천도교 경전을 함께 이해해보려 애썼으며 아픈몸으로 강대상 물컵당번 성찬식 떡과 포도주를 준비하였으며 5년전 병이 재발했을때 용기있게 기도를 요청하여 김형자매님의 간절한 기도로 우리와 시간을 같이하고 아들딸 둘다 결혼시켜 손녀와 새가족들과 정을 나누었으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교우들과 나누고자 자매 형제들의 심방을 허락한 자매님과 가족의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천사의 모습과 열린 새길의 모습 그자체였습니다 아픔가운데 끝까지 새길과 같이한 자매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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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음 2013.10.05 08:4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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