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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2009.05.20 10:30

전쟁 책임 고백서 (펌)

조회 수 211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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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정권에 저항했던 마틴 뇌묄러 목사는 <전쟁책임 고백서>에 다음과 같이 썼다.



"나치는 우선 공산당을 숙청했다. 나는 공산당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유대인을 숙청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노동조합원을 숙청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가톨릭교도를 숙청했다. 나는 개신교도이었으므로 침묵했다.

그다음엔 나에게 왔다. 그 순간에 이르자, 나서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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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배 2009.05.20 10:46
    전에 한번인가 읽으면서 가슴에 강하게 깨우침이 왔던 글이였습니다
    다시보니 새로운 감회가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미선이 효선이 촛불도 나는 뭐하는 것인지 몰라 침묵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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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봉기 2009.05.20 11:06
    오성기 형제 묵언중이 아니라 기도중입니다
  • ?
    오성기 2009.05.20 12:25
    나는 타인이며 동시에 타인은 나다" 타인에게 가하는 비인간적인 행동은 내안에 깃들어 있는 인간성을 말살시키는 것이다 고로 평화는 타인의 고통을 나의 것으로 느끼는 "공유와 연대"로 부터 비롯된다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하나의 우주를 파괴하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는데 개명한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우주와 같은 생명체가 다섯분이나 돌아가셨는데 생명을 사랑하는 종교가 묵언중이니..... 그러고도 사람들은 아무일 없단듯이 살아가고 있다 이 사회가 갑자기 무서워진다 그리구 무엇보다 도시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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