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는 새길교회 전교우 한 끼 금식 (업데이트)

by 새길 posted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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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김영오씨가 오늘 46일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이번 주일 전교우 한끼 금식과 대화는 예정대로 실천합니다. 

새길교회 자매형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인사는 '안녕하십니까?' 라고 드리지만, 
우리 모두 안녕하지 못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세간에 떠도는 '의사자 지정'이니 '대입특례' 같은 것은 요구한 적도 없고,
다만 사랑하는 자신들의 아이들이 왜 그토록 비참하게 죽었는지 알게만 해 달라는 
유가족의 단순하면서도 분명한 요구를 오랫동안 정치권은 외면하고 왜곡해 왔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현실을 보다못해
유가족이 거리로 나서 행진을 하고 단식을 하고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7살 소녀 유민이의 아빠 김영오씨는 오늘로 45일째 목숨 건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한 이들이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무자비한 인신공격으로 유가족을 더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주일에는 유가족과 김영오씨의 아픔을 
전 교우의 동조단식으로 함께 하자는 한완상 형제님의 간절한 호소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새길교회 운영위원회는 
이미 여러 교우들이 실천하고 있는 '릴레이 동조단식'(아래 링크 참조)과 함께
오는 주일 (31일) 전교우 점심 한 끼 금식을 통해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하는 작은 실천을 제안 드립니다.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마음으로 새길 자매형제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예배 후에 바로 이어서 강당에서
 1) 유가족의 [곁]이 되고자 했던 새길 자매형제들의 실천에 대한 나눔
 2) 세월호 특별법에 대한 이야기
 를 통해 동조단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새길교회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일동

http://www.saegilchurch.or.kr/free/449624

http://www.saegilchurch.or.kr/free/44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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