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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완상 형제님의 책,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고: 한완상 회고록>, (후마니타스, 2017)


한완상선생님.JPG


"여든을 넘긴 사회학자 한완상이 80년간의 한국 정치사회사와 그 속에서 본인이 겪었던 개인사를 회고하며 젊은 세대에 전하고픈 이야기들을 담았다.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고, 해직 교수로 미국 망명 생활을 거치는 등 권위주의 정권 시기 민주화 운동을 하며 겪었던 일들에서부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요직을 거치며 한국 사회 통일, 외교,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겪었던 일들에 이르기까지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온 노학자가 또 다른 ‘고생 많은 한 시대’를 살아가야 할 젊은 세대에게 전해 주고 싶은 우리 사회에 대한 성찰들이 담겨 있다. 

여전히 색깔론으로 모든 갈등을 봉합하려는 냉전 수구 세력에 대한 매서운 비판과 고난의 세월을 이겨 온 민중의 지혜에 대한 사회학자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인다. "


- 출판사 책 소개 중에서


* 최근 한겨레에서 책 출간 소식과 함께 짧게 담은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94393.html




  김명식 형제님의 책, <건축은 어떻게 아픔을 기억하는가: 사회적 고통과 기억의 공간>, (뜨인돌, 2017)


김명식선생님.JPG


"고통스런 기억은 현장에 남는다. 당사자들이 떠나거나 소멸한 뒤에도, 고문실에 떠도는 공기나 형무소 복도에 스민 냄새처럼, 시간의 입자가 되어 그 공간에 머문다. 선연하게 남은 그 기억들은 후인들이 되풀이하여 읽어야 할 사회적 기록인 동시에, 결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쓰라린 역사이다. 
이 책은 우리 역사의 아픔이 서린 공간과 건축물에 관한 답사기이자 그곳에 깃든 이름들을 호출하는 레퀴엠이다. 김근태가 전기고문을 당하고 박종철이 물고문을 당했던 남영동 대공분실, ‘일본군 위안부’들의 비극적 삶이 담긴 평화의 소녀상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인간과 짐승의 시간이 공존했던 서대문형무소와 온갖 주검들 덧쌓였던 서대문 순교성지, 노란 리본으로 물결치는 세월호 추모관……. 건축가의 글답게 공간의 구조와 배치, 동선 등이 상세히 서술되지만 중요한 건 그런 물리적 요소들만이 아니다. 글쓴이가 강조하는 건 우리가 마땅히 느껴야 할 ‘공감’이다. 누군가의 아픔이 깃든 기억의 공간은 또 누군가에게 사무치는 공감의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 출판사 책 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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