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연속주제 말씀증거
"공동체, 하나님나라의 작은 씨앗"
인간은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적 존재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한국사회는 "사회 없는 사회"로 불릴 만큼 사회적 관계와 공동체성이 해체되었습니다. 모두가 극심한 개인주의와 경쟁에 지쳐 외롭고 괴롭습니다. 인간의 온기를 잃어버린 시대에 종교는, 교회는 '대안사회'가 될 수 있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새길교회와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공동체, 하나님나라의 작은 씨앗〉이라는 주제로 2019년 봄 연속주제 예배를 준비했습니다. 대안적 공동체를 탐구하고 직접 살아온 분들의 경험과 통찰을 듣고 배우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3월 17일, “나를 죽이는 자유와 나를 살리는 자유”, 조현 기자(한겨레신문사)
4월 21일, “하나님나라를 구하라”, 박민수 목사(은혜공동체)
5월 19일, “하나님나라를 증언하는 한몸살이”, 최철호 목사(밝은누리)
6월 23일, “우리 시대 제자의 삶”, 박기호 신부(산 위의 마을)
시간 및 장소 : 일요일 11시, 서울오산중고등학교 소월당
문의: 02-555-6959, saegil1987@gmail.com (새길교회/새길기독사회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