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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2코스 : 코스 : 역사관 ~ 온수리 시외버스터미널
역사관 → 용진진 (3.2km) → 광성보(5.8km) → (손돌목 돈대, 용두돈대) → (포대 길) →
온수천(0.9km) → 장흥빌라(2.3km) → 온수리 시외버스터미널(2.8km) (코스 변경될 수도 있읍니다)
도보거리 : 15km . 소요시간 : 4시간
길 이야기
강화역사관의 갑곶돈대에서 용진진, 용당돈대, 화도돈대, 오두돈대, 신미양요의 격전지 광성보로 이어지는 길은 ‘염하(鹽河)’를 따라 걷는 길이다. 염하는 강도 아니고 바다도 아니다.
이름대로라면 ‘소금 강’이라는 뜻인데, 바닷물이 하루 두 차례 밀물과 썰물로 드나들다 보니 그런 이름을 얻게 됐다.
더리미 포구로 가는 길 중간부터는 강화외성이 있던 자리이다.
원래의 강화 외성은 고려 고종 때 쌓은 토성이며, 이들 돈대와 진보는 대부분 조선 숙종 때 완성된 것이란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전하는 강화외성’에 관한 기록에는 조선 숙종 때 염하를 따라 북쪽 월곶 연미정에서 남쪽 초지진까지 16km에 걸쳐 성을 쌓은 것이 ‘강화 외성’이다.
처음 외성을 쌓은 시기는 고려 고종 때로 몽고의 침입을 피해 강화로 천도한 이후 1233년 염하 북쪽 적북돈대부터 남쪽 초지진까지 23km에 이르는 토성이었다. 이 고려시대의 토성을 바탕으로 병자호란 이후 숙종 때 돈대와 돈대, 진보를 잇는 성을 쌓은 것이다.
축성 전까지만 해도 염하 일대의 해안선은 드나듦이 매우 복잡한 데다 썰물 때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지형상 접근하기 힘든 천혜의 요새나 다름없던 곳이다.
보장지처로의 강화, 호국의 섬 강화를 발길마다 느낄 수 있다.
편의시설 : 화장실(역사관/ 용진진/ 광성보/ 오두돈대/ 온수리 시외버스터미널 - 4곳)
쉼터(용진진 20m앞 정자/ 광성보 내 벤취, 휴게소) 매점(역사관 광장/ 광성보/ 용진진 정자/ 오두돈대 앞/
온수리 시외버스터미널
구간 2코스 호국 돈대길